[멀리가지마라][기생충][미나리] 전 세계를 열광시킨 ‘K-가족’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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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주목하는 ‘K-가족’, 이번에는 막장으로 돌아온다!

<기생충>, <미나리>에 이은 또 다른 ‘K-가족’ 영화 <멀리가지마라>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 장편 영화상 4관왕을 차지하며 <기생충>이 전 세계에 불러 일으킨 ‘K-가족’ 열풍은 최근까지 이어지고 있다.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을 그린 <미나리>에서 할머니 ‘순자’ 역을 맡아 빛나는 열연을 펼친 윤여정이 연기상 통산 26관왕을 달성하며 또 한 번 ‘K-가족’의 진짜 힘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는 것. 그리고 오는 3월 4일, <멀리가지마라>를 통해 새로운 ‘K-가족’이 등장을 알려 이목을 집중시킨다.

 

<멀리가지마라>는 아버지의 임종을 앞두고 모인 가족들이 유산 분배에 불만을 터트리고 있을 때, 아이를 살리고 싶으면 20억을 준비하라는 유괴범의 협박전화가 걸려오면서 점잖았던 한 가족의 민낯을 까발리는 K-가족 막장극.

점잖았던 한 가족이 돈 앞에서 드러내는 본성을 적나라하면서도 코믹한 터치로 담아내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섹션에 공식 초청,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이끌어낸 작품이다. 위독한 아버지, 유산 배분에 대한 불만, 그리고 아이가 유괴되었다는 비극적인 상황은 자칫 무거운 분위기를 예상하게 하지만, 돈 앞에서 리얼하게 드러나는 가족들의 진심은 오히려 황당한 웃음을 짓게 만든다. 게다가 하이퍼 리얼리즘에 가까운 가족들의 지독한 독설 대결과 몸싸움까지 예고하고 있어 그야말로 진정한 막장 ‘K-가족’이란 무엇인지, 블랙코미디의 진수를 제대로 선보일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