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과 끈기로 중무장했다 관객들을 매료시킬 ‘물괴’ 현장 비하인드 스틸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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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크리쳐 무비의 신기원을 연 영화 <물괴>가 열정과 진지함으로 똘똘 뭉친 배우들의 촬영 비하인드 스틸을 전격 공개한다.

열정X패기X진지함 다 모였다!

보기만 해도 심장이 뜨거워지는 현장 비하인드 스틸 전격 공개!

중종 22년, 역병을 품은 괴이한 짐승 ‘물괴’가 나타나 공포에 휩싸인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이들의 사투를 그린 이야기 영화 <물괴>가 그린 매트 촬영과 고난도 액션씬 속에서도 열정 넘쳤던 배우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카메라 안과 밖 상관없이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하는 배우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10년지기 ‘윤겸’과 ‘성한’처럼 김명민과 김인권은 카메라가 꺼진 순간에도 떨어지지 않고 촬영에 대한 회의를 이어갔다. 평소 서로의 팬이라는 두 사람은 극 중에서도 최고의 콤비답게 대사부터 액션의 합까지 세세하게 맞춰가며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었다. ‘명’ 역할의 이혜리는 촬영 내내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았다. “사극이라는 장르를 하게 될 줄 몰랐다. ‘명’이를 맡겨 주셔서 굉장한 책임감과 감사함을 느끼고 열심히 준비했다”라는 이혜리의 말처럼 현장에서 그녀가 보여준 무서운 집중력은 배우와 스텝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허 선전관’역의 최우식은 컷을 외치자 마자 촬영본을 모니터링 하며 매 순간 진지하게 촬영에 임했다. 또한 이혜리와과 최우식은 높은 허공에 매달리는 강도 높은 와이어 액션도 힘든 기색 없이 소화해냈는데, 스텝들은 상상에 의존해 연기해야만 하는 그린매트 촬영에서 끈기와 열정으로 호흡을 맞춘 배우들을 입을 모아 칭찬했다.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을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한 <물괴>는 전국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