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평생을 싸워야 했다! 평범하지 않은 한 여인의 이야기! [그리고 방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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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남긴 따뜻한 사랑과 뜨거운 기록이 시작된다!

휴먼 다큐멘터리 <그리고 방행자> 메인 포스터 & 보도스틸 10종 공개!

 

 

 

 

 

 

 

 

 

 

 

 

 

 

 

예술가를 꿈꿨던 ‘방행자’, 문화재와 장난감 박물관을 지키기 위해 투사로 변신했던 그녀가 할머니가 되어 마지막으로 남기고 간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그리고 방행자>가 메인 포스터와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차분한 회색 톤의 배경에 스케치 된 방행자 할머니의 모습을 담아내며 보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부드러우면서도 단호한 의지가 담긴 방행자 할머니의 표정은 결연한 의지를 엿보게 하는 한편, 그녀 뒤로 펼쳐진 경향신문사의 모습은 대형 언론사를 상대로 힘겨운 사투를 벌였던 할머니의 특별한 에피소드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그녀는 평생을 싸워야 했다’라는 카피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부당함에 맞선 방행자 할머니의 뜨거운 삶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며, ‘평범하지 않은 한 여인의 이야기’라는 태그라인은 그녀의 특별한 이야기를 짐작케 하며 깊은 울림을 전한다.

한편, 메인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그리고 방행자>의 보도스틸 10종은 가장 먼저 삼청동부터 인사동, 수많은 장소를 거쳐오며 많은 사람들에게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했던 장난감 박물관 ‘토이키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2021년 영업 종료 이후 ‘토이키노’에 진열된 수많은 장난감들이 정리되는 모습이 담긴 스틸은 추억이 깃든 장소와 공간을 회상하게 하는 한편, 불이 꺼진 어두운 박물관을 지키는 ‘토이키노’의 대표 손원경 감독의 모습은 쓸쓸하면서도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토이키노’ 박물관과 아들 손원경 감독이 겪은 대형 언론사의 횡포를 알리기 위해 1인 시위를 벌이는 방행자 할머니의 모습을 담은 스틸은 평생을 부당함에 맞선 ‘42년생 방행자’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뿐만 아니라 손자와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손자를 향한 사랑이 고스란히 묻어나 그리움의 정서를 더하며 보는 이들에게 따뜻한 여운을 선사한다. 이처럼 <그리고 방행자>는 영원히 기억될 방행자 할머니의 뜨거운 기록을 펼쳐내며 3월 극장가에 묵직한 감동을 선사할 것을 예고,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