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비잠>에서 아련한 눈빛 연기부터 나른한 퇴폐미까지 김재욱의 치명적인 매력을 담은 스틸이 공개됐다.
나른한 퇴폐미부터 사랑스러운 눈빛까지!
그 여름, ‘료코’를 만난 ‘찬해’의 다채로운 모습 담긴 김재욱 스틸 공개!
<나비잠>이 배우 김재욱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김재욱은 ‘료코’의 서재를 정리하며 책을 소중히 하나하나 들여다 보는 섬세한 손길부터 의자에 앉아 나른한 퇴폐미를 발산하며 생각에 빠진 모습까지 극과 극의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이어 김재욱은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료코’를 바라보는 ‘찬해’의 모습으로 영화에서 선보일 두 사람의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얼굴에 잔뜩 먼지를 묻히고 수건을 두른 채 멍하니 한 곳을 응시하는 모습은 앞선 스틸과는 반전된 분위기로 ‘찬해’의 스토리에 궁금증을 더한다. 여기에 김재욱은 ‘료코’의 집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즐기는 섹시한 모습과 정갈한 헤어스타일과 의상, 안경으로 지적인 매력까지 발산하며 ‘찬해’를 더욱 다채롭게 표현해내 눈길을 끈다. 나른한 퇴폐미와 사랑스러운 눈빛, 지적인 면모까지 모두 담긴 ‘찬해’ 스틸은 영화에서 보여줄 김재욱의 다양한 매력을 예고해 여심을 설레게 만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