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랑’카메라 뒤 진심과 열정이 가득했던 촬영 현장! 생생한 현장 비하인드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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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부터 액션, 느와르까지 장르를 초월한 복합적인 재미를 선사하며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인랑>이 열정 가득했던 촬영 현장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을 최초 공개했다.

치열했던 촬영 현장에서 빛나는 배우들과 스탭들의 열정!

<인랑> 미공개 현장 비하인드 스틸 전격 공개!

영화 <인랑>이 배우들과 스탭들의 열정이 담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이번에 공개된 <인랑>의 현장 비하인드 스틸에서는 현장의 훈훈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화기애애한 모습과 카메라 앞에 서면 역할에 100% 몰입해 열연을 보여주는 배우들의 진지한 모습이 담겨있다. 먼저 40kg에 육박하는 무게와 더위와 추위에 모두 취약한 강화복을 입고 강도 높은 액션을 소화한 후 서로를 다독이는 ‘임중경’ 역의 강동원과 ‘장진태’로 분한 정우성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여기에 자신의 핸드폰으로 촬영 현장과 스태프들의 모습을 담는 정우성과 영화 속에서는 공존할 수 없지만 촬영 현장에서는 연신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인 ‘이윤희’ 한효주의 다정한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감시자들>에 이어 <인랑>을 통해 두 번째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많은 장면을 함께 촬영하지는 않았지만, 만날 때마다 반가운 마음을 표했다는 후문. ‘임중경’과 적으로 대립하는 ‘한상우’ 역의 김무열은 극중에서 표현한 차갑고 냉정한 냉혈한 캐릭터와는 다른 환한 웃음으로 그가 선사하는 극과 극의 매력을 기대하게 한다. 섹트 대원 ‘구미경’ 역의 한예리와 고강도의 주먹 액션을 선보인 ‘김철진’ 최민호는 존경하는 김지운 감독과 함께 작업을 할 수 있다는 기대와 설렘으로 역할에 완벽하게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 <인랑> 속에서 배우 최민호가 선사할 색다른 모습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