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문화재단 아리랑시네센터에서 이어 간다!
단편영화 4편 섹션 & <액션히어로> 상영!
배우 김재화 참석 GV 확정!
With 영화평론가 김시선
한해의 가장 기대를 모으는 텐트폴 영화부터 소규모로 제작되는 우수 단편영화,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까지 장악한 대세 배우 김재화를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필름다빈 기획전 <김재화 배우전>에서 열리는 관객과의 대화(G.V.)에 배우 김재화가 참석을 확정해 화제다.
- 5월 7일(토) 성북문화재단 아리랑시네센터 상영!
- 오후 7시 단편섹션 상영 후 GV 개최!
- 배우 김재화, 참석 확정!
<김재화 배우전>은 영화배급사 필름다빈이 독립영화 관람 기회를 만들고 대중과 영화인 간 만남의 기회를 위해 마련한 스물한 번째 배우 기획전이다. 단편영화 <다운> <불모지> <이혼합시다>(배급 필름다빈), <중성화>(배급 퍼니콘)와 장편영화 <액션히어로>(배급 트리플픽쳐스) 등 배우 김재화가 활약한 독립영화 다섯 편을 상영한다. 단편 섹션과 장편 섹션으로 나뉘어 상영되며, 지난 4월 27일에는 메가박스 13개 지점에서 상영을 성황리에 마무리지었다. 그동안 국내외 영화제를 석권하며 우수성을 입증하고 화제를 모았으나 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단편영화들이 메가박스를 통해 많은 관객과 만나 뜻깊은 기획전을 이어왔다.
오는 5월 7일에는 성북문화재단 아리랑시네센터에서도 기획전 상영을 이어간다. 오후 4시에는 장편영화 <액션히어로>를, 같은 날 7시에는 단편영화 4편을 모은 단편섹션을 상영해 눈길을 끈다. <액션히어로>는 꿈은 액션 배우, 현실은 공무원 준비생인 대학생 주성(이석형)이 우연히 부정입학 협박편지를 발견하고, 액션영화를 찍으며 악당을 때려잡는 학식코믹액션이다.
배우 김재화는 단편 상영작의 감독들과 함께 관객과의 대화(GV)에 참석한다. 단편섹션 상영 직후 GV가 이어지며, 이곳에서 배우 김재화의 캐스팅 비화나 그가 직접 전하는 각 영화의 매력, 출연을 결정한 계기 등 영화에 대한 애정과 연기 열정이 묻어나는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또한 ‘영화친구’로 알려져 친숙한 영화평론가 김시선이 진행을 맡아 유쾌하고 밀도 높은 이야기를 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김시선은 영화, 드라마, OTT 콘텐츠 등 다양한 영상콘텐츠를 소개하고 수준 높은 해설로 신뢰를 쌓아오며 유튜브에서 구독자 100만 명을 모은 인기 크리에이터다. 김시선은 지난해에 화제를 불러 일으킨 상영작 <불모지>를 비롯한 단편영화에 관심을 보여오다 이번 기획전에 진행자로 섭외됐다.
2021년 한 해 동안 독립영화와 상업영화를 넘나들며 무려 여섯 편의 작품을 선보인 배우 김재화. 지금 가장 뜨거운 인기를 모으며 맹활약 중인 배우 김재화는 최근 지난해 가장 주목받은 영화 <모가디슈>부터 [골 때리는 그녀들](SBS), [전지적 참견 시점](MBC), [어쩌다 사장](tvN) 등 예능 프로그램까지 장악하며 스크린과 안방극장에서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그는 1999년 연극 무대로 데뷔했다. 이후 10년 만인 2009년에 영화 <하모니> 권달녀 역으로 그간의 연기 내공을 떨치며 충무로 ‘신 스틸러’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코리아>(2012) <롤러코스터>(2013) <거인>(2014) <소공녀>(2017) <도어락>(2018) <우상>(2018) <액션히어로>(2021) 그리고 <모가디슈>(2021)와 <싱크홀>(2021)까지 인상적인 캐릭터로 굵직한 대표작을 남기고 있다. 더불어 [쌉니다 천리마 마트](tvN) [여신강림](tvN) [런 온](JTBC) 등을 비롯한 20여 편 이상의 드라마에서도 10년 넘게 대중과 호흡하고 있다. 영화, 드라마, 예능까지 넘나들며 그야 말로 ‘믿고 보는’ 대세 배우로 활동 중이다.
<김재화 배우전>은 5월 7일 성북구 아리랑시네센터에서 상영하고 배우 김재화가 참석하는 G.V.(관객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상영작 정보는 필름다빈 홈페이지(https://www.filmdabin.com/21st)에서 확인할 수 있다.
dlalsgh75@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