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령들에 둘러 쌓인 세 배우의 압도적 존재감! 스페셜 포스터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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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 개봉 예정인 <화이트데이: 부서진 결계>가 영화의 세 주역이 한자리에 모인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하여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이트데이: 부서진 결계>는 늦은 밤 학교에서 일어나는 기이한 현상을 일으키는 악령으로부터 친구들을 구하기 위한 사투를 그린 공포 판타지 영화.

공개된 포스터는 미궁에 빠진 학교를 배경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강찬희, 박유나, 장광 세 배우가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이들이 자리한 복도에는 그들을 위협해오는 다양한 악령들도 모습을 보이고 있어 더욱 오싹함을 안겨주고 있는 상황. 일찍이 예고편을 통해 등장을 예고한 거미 귀신과 좀비 떼처럼 달려드는 악령들은 안개가 자욱하게 깔린 늦은 밤의 학교와 어우러져 극강의 섬뜩함을 자아내고 있다. 당장이라도 화면 밖으로 나와 위협을 가할 것만 같은 악령들의 모습은 간밤을 서늘하게 만드는데, 과연 강렬한 카리스마로 포스터를 장식한 영화의 세 주역이 어떤 활약을 보여주어 결계가 부서진 학교의 위협을 막아낼 수 있을지 귀추를 모으고 있다.

 

전설적인 공포 게임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는 포스터에 등장한 악령을 비롯해 다양한 형태의 악령이 등장하여 관객들에게 오싹함을 안겨줄 전망이다. 원작의 시그니처라고도 할 수 있는 수위 아저씨를 비롯해 공개된 포스터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거미 귀신, 섬뜩한 형체로 등장을 예고한 화장실 귀신 등 영화에는 원작 속 다양한 악령들이 등장하여 원작 팬들에게 반가움과 공포감을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좀비 떼와 같은 악령들을 비롯해 원작에서 볼 수 없던 악령들도 대거 등장할 것을 예고하였는데, 이렇게 영화 곳곳에 등장할 다양한 악령들을 원작보다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통해 올가을 관객들의 밤잠을 설치게 할 오싹함을 물씬 선사할 전망이다.

 

압도적 존재감을 드러내는 세 배우와 결계가 부서진 학교를 위협하는 다양한 악령들이 모습을 드러내며 영화가 자아낼 압도적인 존재감과 오싹함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여주고 있는 <화이트데이: 부서진 결계>는 오는 10월 6일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