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힐링 무비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또 하나의 이야기>의 개봉을 시작으로 판타지 무비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로맨틱 무비 <위시업> 등 다채로운 매력의 영화들이 극장가를 찾아 올 예정으로 눈길을 끈다.
잔잔한 위로를 선사할 올 가을 단 하나의 힐링 무비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또 하나의 이야기>
해리포터시리즈의 스핀오프! 판타지 무비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메인 포스터만으로도 관객들을 사로잡은 로맨틱 무비<위시업>
11월 극장가 다채로운 장르별 화제작들이 앞다투어 개봉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먼저, 14일 개봉을 앞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자 판타지 무비의 마스터피스 <해리포터> 시리즈의 스핀오프 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한국 배우 수현이 ‘내기니’ 캐릭터로 합류해 국내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다음으로 메인 포스터 공개 후 SNS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주목을 받은 화제작 <위시업>은 소원을 들어주는 어플 ‘YOUniverse’를 우연히 설치하게 된 찌질한 전학생 ‘카일’의 짝사랑 연대기를 그린 영화로, 지루했던 일상이 어플을 통해 한순간에 마법처럼 변하게 되는 현실경계 로맨스를 선보일 것을 예고하여 1020세대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11월 8일 세 영화 중 가장 먼저 개봉을 하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또 하나의 이야기>는 우연한 계기로 나미야 잡화점에 숨어든 3인조 도둑들이 과거에서 도착한 편지에 답장하면서 기적 같은 이야기가 펼쳐지는 판타지 드라마 장르의 영화이다. 개봉에 앞서 진행한 블라인드 시사회와 언론/배급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먼저 접한 관객들은 원작에 충실한 스토리와 감각적인 연출, 청춘들의 공감과 가슴 뭉클한 감동에 대해 연일 호평을 전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거기에 세계적인 배우 성룡과 중국 얼굴 천재 디리러바의 색다른 연기 변신은 팬들의 궁금증을 높임과 동시에 영화 속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이제는 익숙하지 않은 손편지를 중심으로 삶에 대한 고민을 진지하게 공감하고 위로하며 관객들의 가슴에 잔잔한 바람을 일으킬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또 하나의 이야기>는 올가을 극장가에 따뜻한 위로를 선사할 것을 예고하며 마음의 쉼터 같은 영화가 되어 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