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서는 안될 역사가 만들어낸 명작 계보! ‘인생은 아름다워’ 부터 ‘사울의 아들’ 그리고 ‘나의 마지막 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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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동안 멈춰져 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한 츤데레 할배의 생애 첫 여행을 그린 <나의 마지막 수트>가 <인생은 아름다워>, <사울의 아들>과 함께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입증한 홀로코스트 소재 영화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 세계를 울린 위대한 사랑 <인생을 아름다워>

전쟁 속 인간다움의 가치를 말하는 <사울의 아들>

전쟁의 아픔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담아낸 <나의 마지막 수트>!

가장 소중한 약속을 지키기 위한 츤데레 할배의 가슴 설레는 여정을 그린 영화 <나의 마지막 수트>가 전쟁이 주는 비극 가운데서도 희망적인 메시지로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는 <인생은 아름다워>와 <사울의 아들>을 잇는 명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2차 세계대전 중 자행된 유대인 학살을 배경으로 한 <인생은 아름다워>는 어린 아들에 대한 한 아버지의 헌신적인 사랑과 희생을 표현한 작품이다. 인류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사건을 부성애와 함께 섬세하게 풀어내며 현재까지도 높은 평점과 함께 최고의 영화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사울의 아들> 역시 1944년 아우슈비츠의 제1 시체 소각장에서 시체 처리반으로 일하는 ‘사울’이 수많은 주검 속에서 아들을 발견하고 그의 장례를 치르기 위해 일탈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실적으로 묘사된 아우슈비츠 수용소의 풍경과 그 속에서 마주하게 되는 인간의 존엄성, 그리고 이를 바탕해주는 배우들의 뜨거운 열연, 완벽한 연출력까지 모두 모여 평단의 호평과 함께 칸영화제 등 해외 유수영화제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여기에 9월 6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나의 마지막 수트>가 이 계보를 이으며, 언론과 관객 모두를 사로잡고 있다. 2차 세계대전의 아픔을 겪으며 살아가는 88세 고집불통 할아버지 ‘아브라함’의 이야기는 실제 감독 자신의 할아버지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와 우연히 전해 들은 이야기에서 탄생하게 되었다. 여기에 파블라 솔라즈 감독의 대중적인 유머코드와 감각적인 연출력이 더해진 <나의 마지막 수트>는 아브라함이 평생 숨겨야만 했던 비극적인 비밀을 그의 여정을 통해 따스하면서도 깊이 있게 다뤄진다. 해외 매체에 이어 국내 매체 역시 “가슴이 저릿해지고, 경외심마저 든다” (연합뉴스_조재영 기자), “통째로 삼켜버린 아픈 기억을 가르고 나아가는 필사적인 용기” (텐아시아_박미영 기자) 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올 가을 또 하나의 명작 휴먼 드라마의 탄생을 알리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관객들의 취향저격 역대급 굿즈로 화제! 또 한 번의 광속 클릭 예고!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2차 스페셜 상영회 개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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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 <나의 마지막 수트> 뱃지 / 마그넷 / 엽서 3종 세트 ]

한편, 지난주 예매 오픈되며 SNS를 뜨겁게 달군 <나의 마지막 수트> 패키지 상영회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2차 개최를 확정 지었다. 오는 9월 8일(토) 롯데시네마 스페셜 상영회, 9월9일(일) 메가박스 굿즈 패키지 상영회는 아브라함의 여정을 함께하는 블루 빈티지 캐리어 뱃지와 그의 파란만장한 여정을 아기자기하게 그려낸 일러스트가 담긴 마그넷, 엽서 3종이 제공될 예정이다. 개성 만점 할아버지 ‘아브라함’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은 스페셜 굿즈를 증정하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이번 2차 패키지 상영회는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