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00만의 실향민, 그들의 아픔과 분단의 역사까지 다시 되새기다! ‘미친도시’ 뜨거운 메시지와 감동으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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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평범한 영웅이 지키는 곳, 정의가 사라진 곳에서 만난 잔혹한 운명에 대한 이야기 <미친도시>가 분단 역사에 대한 가슴 뜨거운 메시지와 감동을 선사할 영화로 주목 받고 있다.

반백년 분단 역사에 대한 고찰, 감동을 주는 메시지 화제!

<미친도시> 개봉 앞두고 관심 집중!

미치지 않고는 도저히 견딜 수 없는 도시, 청렴하게 살고자 했던 한 공무원과 정의로운 삶을 밟아버린 악인들 사이에 얽힌 잔혹한 운명의 실타래를 실화보다 더욱 실화같이 그려 낸 리얼리티 휴먼 드라마 <미친도시>가 실향민 2세를 주인공으로 내세우며, 분단 역사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영화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 <미친도시>는 지구상 마지막 분단 국가, 반백년이 넘도록 분단된 비극의 땅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누구든지 봐야 할 영화로 관심을 모은다. 가깝지만 먼 곳, 손에 닿을 듯 갈 수 없는 삼팔선 너머의 그 곳을 그리워하는 팔순 아버지의 평생 소원을 가슴 깊이 되새기고 사는 청렴한 주인공 ‘병수’의 삶, 그리고 그로 인해 얽히고 설킨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이 땅 100만의 실향민들에게 희망과 특별한 감동을 안겨줄 예정이다. 이처럼 <미친도시>가 분단 반세기 실향민의 애환이 서려 있는 대한민국에, 과연 어떠한 메시지를 가슴 뜨겁게 선사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영화 <미친도시>는 말단 구청 공무원 주인공 ‘병수’가, 죽음의 목전에서도 청렴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권력과 부를 쫓는 악인들에 맞서 세상의 온갖 악행과 유혹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진한 감동과 깊은 메시지로 담아 낸다. 정의가 사라지고 부정부패가 만연해진 현 사회를 신랄히 풍자하는 작품으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네가 가장 필요로 하는 영화, 반드시 보아야 할 영화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시대 가장 평범한 영웅의 이야기, 치밀어 오르는 분노, 잔잔한 슬픔, 진한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뜨거운 작품 <미친도시>는 오는 8월 30일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