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튼토마토 100% 7월 개봉 확정! 블룸하우스가 선택한 올해 최고의 호러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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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에게 ‘찐’ 공포를 선사할 영화 <호스트: 접속금지>가 7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가 강렬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하며 전 세계의 극찬을 받고 있는 <호스트: 접속금지>는 자가격리 중 ‘줌’을 통한 친구들과의 랜선 미팅에 초대받지 않은 존재가 접속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현실 반영 100% 리얼 팬데믹 호러.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온라인 화상회의 앱에 익숙해진 관객들이 몰입할 수 있는 설정으로 어디서도 느끼지 못했던 생생한 공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호스트: 접속금지>는 17세에 영국 독립영화상(BIFA)을 수상하며 역대 최연소 수상 감독으로 기록된 천재 감독 롭 새비지가 연출을 맡고, 밀레니얼 세대의 젊은 배우들이 동명의 캐릭터로 열연해 현실감을 더욱 높였다. 특히 영화가 미국에서 공개된 이후 롭 새비지 감독은 <겟 아웃>, <해피 데스데이> 등을 연속 히트시킨 바 있는 호러 명가 ‘블룸하우스’에 발탁, 주목해야 할 신인 감독의 가장 센세이셔널한 데뷔작임을 입증시켰다. 전 세계 유수 언론과 평단은 “우리의 지옥 같은 현재 상황을 구체적으로 다룬 최초의 공포 영화!”(RogerEbert), “아드레날린을 뿜어내는 신선한 영화!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놀랍다!”(EMPIRE), “롭 새비지의 다음 영화를 벌써부터 기대하게 된다!”(Guardian) 등의 극찬을 이어가며 이미 그 작품성과 흥행성을 검증했다.

 

전 세계가 극찬하고 팬데믹 시대 관객들이 선택한 100% 리얼 팬데믹 호러 <호스트: 접속금지>는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