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배우 오지호,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로 연기 변신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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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12일 개봉을 앞둔 영화 <악몽>이 제38회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주인공 ‘연우’ 역을 맡은 배우 오지호가 연기 변신을 예고해 주목받고 있다.

[출처: 드라마 [두 번은 없다] 공식 홈페이지]

 

먼저, 현재 방영 중인 MBC 드라마 [두 번은 없다]에서 여심을 훔치는데 최적화된 하드웨어를 가진 낙원여인숙 5호실 투숙객 ‘감풍기’ 역을 맡은 오지호는 조각 같은 비주얼과 뛰어난 유머감각을 가진 옴므파탈의 면모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극 중 다정다감한 매력을 지닌 캐릭터를 오지호만의 색깔로 소화해내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하고 있다.

오지호는 지난 2019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국민 드라마로 불린 [왜그래 풍상씨]에서 ‘진상’ 역을 맡아 뺀질거리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으로 코믹함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영화 <수상한 이웃>을 통해 어느 날 갑자기 놀이터에 자리잡은 오지라퍼 꼬질남 ‘태성’으로 분해 탄탄한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찰떡 소화해 화제를 모았다.

 

이처럼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맡는 역마다 완벽한 캐릭터를 선보이는 배우 오지호가 드라마 [두 번은 없다]에 이어 오는 3월 12일 개봉을 앞둔 영화 <악몽>을 통해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